신문기사입대의·관리업체의 긴밀한 협업, 신속한 화재 대응 이끌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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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화재 사고가 발생한 영종하늘도시한신더휴2차아파트, 배관은 일부 연소됐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사진=KB아주]

출처 : 아파트관리신문(http://www.aptn.co.kr)


[아파트관리신문=고현우 기자] 지난해 8월 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모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후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며 큰 피해가 발생하면서 지하주차장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한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업체의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한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인천 중구 소재 영종하늘도시한신더휴2차아파트(위탁관리: KB아주)다.

27일 새벽 이 아파트 지하 1층 106동 부근 지하주차장에서 흡연으로 인한 불씨가 조경 배수 배관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했다. 그러나 화재 발생 직후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불길이 빠르게 잡혔다. 또한 화재 경보가 울린 시각은 12시 6분이었는데 이에 앞서 12시 정각~10분 사이에 이미 화재 신고가 이뤄졌고 입대의와 관리사무소는 즉각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원인 파악 및 인원 통제에 나서면서 상황은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이 같은 대응은 입대의와 위탁관리업체 KB아주의 긴밀한 협력에 따른 철저한 대비 덕분이었다. 이 아파트 입대의는 입주 초기부터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여부에 대해 수시로 질의하고 점검을 진행해 왔다. 또한 KB아주는 무결점 시설 운영을 목표로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철저한 점검을 이어오며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해 왔다. 이 덕분에 아파트는 화재 발생에도 불구하고 빠른 진압이 가능했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한편 입대의는 이번 화재의 원인이 된 지하주차장에서의 흡연 행위 방지를 위해 구청과 협의해 관리규약을 개정하고 흡연 시 과태료 부과 및 신고 제도를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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